바누아투에서 소형 비행기 추락 사고로 기적적인 탈출 : 심각한 피해에도 승객 무사

바누아투에서 소형 비행기 추락 사고로 기적적인 탈출 : 심각한 피해에도 승객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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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바누아투의 바누아 라바 솔라 공항(SLH)에서 이륙 중 추락한 브리튼-노먼 BN-6A-2 섬 주민 등록 YJ-AL2의 승객 20명과 승무원 3명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재무부 장관 존 살롱(John Salong)은 바누아투 금융 서비스 위원회(Vanuatu Financial Service Commission)의 프로그램을 위해 공항에 있던 에어 택시 바누아투 항공기에 탑승한 6명의 공무원과 2명의 승무원의 안전을 확인했습니다.

추락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현지 소식통은 미끄러운 활주로로 인해 악천후에서 이륙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재무장관은 도착 후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조종사의 이륙 허가에도 불구하고 비행기가 상승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결국 수풀에 충돌했다고 말했습니다. 승객들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비행기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당국은 솔라 공항에서 비가 오는 날씨에 이륙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누아투 민간 항공국은 추락 현장을 평가하기 위해 경찰관을 파견했으며 대중이 도착할 때까지 간섭을 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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