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 번째 주요 은행, 디지털 자산 보관 시장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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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뒤를 이어 디지털자산 보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금융지주회사 우리금융그룹이 디지털자산수탁서비스(DACS) 시장에 진출했다고 1일 밝혔다. 신고 in 한국 경제 신문 어제. 금융그룹 은행계열인 우리은행이 블록체인 개발사 코인플러그(주)와 손잡고 디지털자산 보관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

JV는 D-Custody로 명명될 예정이며 빠르면 다음 주에 법인이 설립될 예정입니다. 코인플러그는 디커스터디의 최대주주가 되고 우리은행은 2대주주가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는 은행이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중 디지털 자산 보관이 성공적이고 확고한 관행이 되었습니다."

국내 법인이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암호화폐를 직접 보관해야 하는 것은 한국에서 특히 중요한 관행입니다. 이는 분실이나 도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이 DACS로 눈을 돌리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보안과 보관에 있어 최고의 평판을 얻고 있는 국내 은행들은 DACS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일부 주주만 참여하는 JV를 설립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이 이 일을 한 한국 최초의 주요 은행그룹은 아니었습니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이미 DACS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국내 최대 은행인 KB국민은행은 암호화폐 벤처펀드 해시드, 블록체인 기업 해치랩스와 손잡고 한국디지털자산(KODA)을 설립했다.

그러다가 2021년 초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설립한 DACS 기업 한국디지털자산관리(KDAC)에 투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주 뉴스에 나왔습니다. 되고 국내 전통 금융기관 최초로 Klatyn의 블록체인 거버넌스 협의회에 가입하고, Klatyn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 개발을 통해 핀테크 생태계 육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NH은행도 지난주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헥슬란트(Hexlant), 한국정보통신(주)와 협력해 디지털 자산 공동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KODA 조진석 COO는 이렇게 설명했다.불확실성이 높은 암호화폐 거래 사업과 달리, 은행은 디지털 자산 보관 사업이 대부분 은행의 통제 하에 있을 수 있고 전문 분야에도 속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coinjournal.net/news/third-major-korean-bank-joins-digital-asset-custody-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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